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기탈출 넘버원/코너 목록/위험한 랭킹 오 마이 갓 (문단 편집) === [[1월 17일]] - 황당한 폭발 베스트 5 === * '''1위''' - ~~'''앨리스 & 캐서린'''~~ ([[정태호]] & [[허안나]]) ★ > 못 먹을 걸 먹다간 이런 재앙이 닥칠 수 있으니 제발 먹을 거 못 먹을 거는 좀 가려가면서 먹읍시다! [[주당]]들인 단짝 친구 앨리스와 캐서린은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취할 대로 취해 있었는데, 캐서린의 집에 함께 갔다. 너무나도 추운 집에 한기를 느낀 앨리스는 벽난로에 불을 지폈고, 캐서린은 애지중지하던 남은 [[위스키]]를 꺼내 앨리스와 2차를 했다. 그러다가 가뜩이나 독한 위스키가 바닥나게 되자 앨리스는 남은 술을 더 주라고 하자 캐서린은 집에 남은 술도 없는데 추운 날씨에 뭣하러 사러 가냐고 하더니 앨리스랑 술을 대신해 '''[[휘발유]]와 [[우유]]를 섞어서 마시는 엽기 행각'''을 벌였다. 그 결과 한 시간도 안 돼 두 친구는 [[배탈]]이 났고, 앨리스는 바로 극심한 [[구토]] 증세가 발생했다. 캐서린은 여기서 토하면 안 된다고 [[화장실]]로 가라고 했으나, 이미 제정신이 아닐 정도로 증세가 심각해진 앨리스는 화장실까지 가기에는 너무 취한 상태였던 터라 그만 술김에 가까운 '''벽난로 안쪽에 구토물을 쏟아내는 바람에 불길이 높이 치솟아 난로가 폭발해 캐서린의 집은 모두 전소'''되었고, 미처 피하지 못한 두 친구는 결국 '''전신에 엄청난 화상'''을 입은 뒤 얼마 후 결국 '''숨졌다'''. 이 사례는 예전에 같은 방송사의 [[스펀지(KBS)|스펀지]]에서도 다룬 바가 있었으며, 여기서는 한 젊은이가 등장인물로 등장한 걸 빼면 전개는 전과 동일. 또한, 불과 2년 전 '황당실화 위기의 사람들' [[2009년]] [[1월 5일]] 168회에서 소개한 캐나다의 두 번째 사례와 유사한 사건. * '''2위''' - {{{#ff0000 '''마르첼로'''}}} & 비비아나 ([[김성원(코미디언)|김성원]] & [[정은선]])★ > 이런 말도 안 되는 상상은 제발, 제발 상상으로만 끝냅시다, 예?! 대학 오케스트라 동아리에서 [[트롬본#s-1]] 주자로 활동 중이던 마르첼로는 짝사랑하고 있는 벨라를 위해 평소보다 더 열심히 연습하기 위해 [[피아노]]를 잘 치는 여동생 비비아나에게 도움을 청하다가 실력이 저질이라 핀잔만 받아서 여동생으로부터 도움을 받게 되었다. [[여동생]]이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대포처럼 웅장하게''' 연주하라고 했는데 실력이 '''초짜'''였던 마르첼로에겐 너무 어려웠다. 그러자 마르첼로는 트럼본 안에서 '''[[다이너마이트]]'''를 넣은 다음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터트리기로 했으며, 연습삼아 폭죽에 불을 붙여 트럼본을 불었을 때... 폭죽은 악기 안에서 폭발했고, 그 안에 있었던 '''뜨거운 가스가 마우스피스로 역류하는 바람'''에 그는 '''얼굴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다이너마이트가 아닌 게 다행이다.~~[* 참고로, 1812년 서곡 중 실제 대포 소리를 내기 위해 대포를 동원하기도 한다. 다만 이 경우는 트롬본으로 대포 소리를 내 버린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된 셈이다.] '황당실화 위기의 사람들' [[2009년]] [[2월 9일]] 173회에서 소개한 세 번째 사례에서 소개한 사례와 유사한 사건. * '''3위''' - {{{#ff0000 '''빌리 & 메리'''}}} ([[정태호]] & [[허안나]]) > 무수한 세월은 지났어도 한 번 대포는 영원한 대포라는 사실, 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미국의 골동품 수집가였던 [[노총각]] 빌리는 [[노처녀]] 메리를 초대해 애정 행각을 벌이다가 함께 골동품을 구경하다가 빌리가 숨겨놨던 '''19세기에 썼던 대포'''를 꺼내놨다. 메리의 칭찬으로 화려한 광경(?)을 촬영하기 위해 '''대포 심지에 불을 붙였다가 오래된 포탄이 발사되는''' 바람에 무너진 벽의 잔해에 깔린 두 사람은 한동안 병원 신세를 졌다. [[https://www.instiz.net/pt/608101|실제사건기사]] * '''4위''' - {{{#ff0000 '''존 & 매튜'''}}} ([[김성원(코미디언)|김성원]] & [[정은선]]) > 위험한 물건으로 잔머리 쓰다간, 이렇게 큰 코 다칠 수 있다니까요! 미국의 어느 호수에서 배낚시를 하고 있었던 존과 매튜는 물고기들이 잘 잡히지 않자 물고기들을 한꺼번에 잡기 위해 매튜가 집에서 준비해 온 '''폭약을 멀리 던졌고''' 존이 정신없게 노를 저었는데 맞은 편에 강풍이 불어 배가 '''폭약이 떨어진 자리'''로 가는 바람에 두 친구는 온몸을 다쳐 한동안 병원 신세를 졌다. * '''5위''' - ~~'''루이'''~~ & 루이 엄마 ([[정태호]] & [[허안나]])★ > 여러분은 이 사건을 통해 뭘 느끼셨습니까? 첫째, 정리정돈을 잘 해야겠고요, 둘째, 위험 물질은 아무데나 함부로 방치하지 말아야겠죠? 하루 종일 화학실험과 컴퓨터만 하는 [[우크라이나]]의 한 [[괴짜]] 청년 루이는 [[껌]]을 '''[[구연산]]'''에 적셔 먹으면서 [[컴퓨터]]를 하다가 모르는 사이에 껌 한 개를 어쩌다가 [[니트로글리세린]]에 적셔서 씹는 바람에... [[끔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황당실화 위기의 사람들' [[2010년]] [[2월 8일]] 224회에서 소개한 우크라이나의 첫 번째 사례와 같은 사건. 실제 [[https://abcnews.go.com/International/chewing-gum-explodes-killing-student-ukraine/story?id=9290557|기사]]에 따르면 ('루이'라고 가명 처리된) 블라디미르는 입안에서 일어난 폭발 때문에 아래턱이 날아갔고 얼굴은 피범벅이 되었다고 하며, 실제로는 폭발물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